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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장미여관 육중완이 배우 황석정의 집을 폭로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나 혼자 산다' 육중완, 황석정 등이 출연했다.
당시 황석정은 '여자 육중완'이라는 말에 "내가 깨끗한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이 오래 됐기 때문에 더 더러워 보이는 게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육증완은 "황석정의 집에 촬영을 간 제작진이 '형 집은 정말 깨끗한 거였어'라고 하더라"며 "신발에 비닐봉지를 감싸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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