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휘인, '단발머리'로 완벽한 무대 선보여..‘감탄이 절로’

듀엣가요제 휘인

듀엣가요제 휘인, '단발머리'로 완벽한 무대 선보여..‘감탄이 절로’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듀엣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듀엣 가요제 8+>에서 마마무 휘인과 조인우는 ‘단발머리’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마마무 휘인은 복고풍의 교복과 양갈래 머리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휘인의 고음과 조인우의 랩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결국 허가윤의 73점을 제치고 79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이날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8+’에서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8팀의 대표 멤버들이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파트너가 돼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들어냈다. 방송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로는 씨스타 소유,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에이핑크 김남주,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이 있다.

이날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에이핑크 김남주는 메인보컬 정은지에 가려졌던 가창력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씨스타 소유 역시 특유의 보이스를 자랑하며 효린 못잖은 실력으로 ‘콜라보 여신’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크릿 전효성과 애프터스쿨 리지 역시 팀 내 메인보컬은 아니지만 숨겨왔던 가창력과 끼를 발산하며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장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한 이는 바로 최종우승을 거머쥔 마마무 휘인이었다.

듀엣가요제 휘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듀엣가요제 휘인, 대박", "듀엣가요제 휘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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