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솔로 콘서트, '라디오스타' 박나래에게..막말 "웃음소리 40대 아줌마같다"

규현 첫 솔로 콘서트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3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규현 첫 솔로 콘서트, '라디오스타'서 박나래에게..막말 "웃음소리 40대 아줌마같다"

규현 첫 솔로 콘서트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3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오세득 셰프, 방송인 윤정수,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유재환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박나래의 독특한 웃음소리에 “그 웃음소리가 언제부터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원래 이랬다. 어려서부터 허스키했다”라고 말했다.

솔로 콘서트 앞둔 규현은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31살”이라는 박나래의 답에 “40대 웃음소리 같다”라고 평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구라 역시 “웃음소리가 전원주 씨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허스키한 전원주 씨”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규현 첫 솔로 콘서트, 좋을 듯", "규현 첫 솔로 콘서트, 규현 입담도 좋아", "규현 첫 솔로 콘서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 첫 솔로 콘서트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