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드비치에서 토플리스 차림으로 일탈을 경험했다는 오정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은 "내 생애 최고의 일탈은 이혼 후 떠난 여행"이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누드비치를 발견한 적이 있다"면서 "동양인이 아무도 안 보이길래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를 치고 돌아다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대단해" "오정연, 거기가 어딘가요?" "오정연 보신 분 안구 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전 남편 서장훈이 2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이 섰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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