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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자가진단법, '시금치-미역-소고기' 등 빈혈에 좋은 음식 섭취 도움 돼

입력 : 2015-09-22 07:36:34 수정 : 2015-09-22 07: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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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자가진단법, `시금치-미역-소고기` 등 빈혈에 좋은 음식 섭취 도움 돼
빈혈 자가진단법, '시금치-미역-소고기' 등 빈혈에 좋은 음식 섭취 도움 돼

빈혈 자가진단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손이나 발, 팔, 다리 등이 자주 저리거나 쥐가 난다면 빈혈일 가능성이 높다.

산소의 활동이 원활치 못하기 때문에 쥐가 자주 나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 외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또 입 주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빈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외에도 손바닥, 발바닥 색이 하얀 경우에도 빈혈인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자가진단법으로는 눈동자를 보는 것이다.

거울로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동자 주변의 하얀 부위에 실핏줄이 있다

만약, 이 실핏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빈혈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시금치, 미역, 굴비, 견과류, 소고기 등이 있다.

또 철분제를 복용할 경우에는 식후보다는 공복에 드시는 것이 좋다.

또한 커피와 홍차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 증상을 보일 때는 식사 전후 2시간 이내에는 삼가해야 한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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