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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생전에 남편 박상원과 행복한 한때 '안타까움'

입력 : 2015-09-20 17:05:14 수정 : 2015-09-20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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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생전에 남편 박상원과 행복한 한때 '안타까움'

배우 김화란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과거 행복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화란, 박상원 부부의 귀촌 생활기가 방송됐다.

당시 김화란, 박상원 부부는 한적한 바닷가를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박상원은 "화란아 사랑해"라고 힘껏 외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화란 또한 "상원, 나 잡아봐라"라며 해변가를 자유롭게 뛰어 다니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화란은 지난 18일 오후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화란은 1980년 MBC 공개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여형사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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