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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중, “나 유이랑 통화하고 메시지도 주고 받는 사이” 부럽징?에 폭소 |
배우 김상중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통화를 한다고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중년들의 자기계발’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두던 중 서경석이 “젋은이들이 듣는 노래를 알기 위해 요즘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말하며 제작진이 준비한 최신 곡을 쉽사리 알아맞혀 주목을 받았다.
그러자 김상중은 이에 질세라 “나는 유이랑 가끔 통화하며 지내는 사이”라며 “유이의 전화번호도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연락처도 저장해놨고 문자메시지도 주고받고 그런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부러운 표정으로 김상중을 바라봤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방송으로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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