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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준석 "타진요에게 학력 의심 받았다"

입력 : 2015-09-18 07:05:11 수정 : 2015-09-18 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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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제공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학력 의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준석 전 위원은 일명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세력에게 하버드대학교 졸업 학력에 대해 의심을 받은 적 있다고 말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명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세력에게 하버드대학교 졸업 학력에 대해 의심을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버드 졸업생이 아닌 이상 졸업장을 본 적 없지 않나. 그런데 자기 친척이 하버드 졸업생인데 아니라고 하니까 달려들더라"며 "이번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기피 의혹도 증거가 부족했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둘째 사위 마약 파문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논란,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재신임투표 승부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대구 대권 주자설, 홍준표 경남지사 발언논란 및 골프대회 강행과 경상남도 진주의료원-무상급식 파문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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