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위 유해란 2관왕 기염 한국 주니어 골프도 세계 정상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남녀 주니어팀이 최고 권위의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다.
국내에서 주니어 골프 랭킹 10위인 유해란(14·숭일중 2)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로얄 리조트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중고연맹 그린배에서 정상에 올랐던 유해란은 채상훈(14·문정중2), 조우영(14·신성중2), 홍예은(13·수원중1)과 함께 출전한 남녀 2명씩의 단체전에서도 정상을 합작해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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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로얄 리조트에서 열린 2015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쓴 한국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프랭크 리부 다논 회장, 채상훈, 유해란, 홍예은, 조우영 선수, 박소은 단장. 풀무원다논 제공 |
출전 선수들은 주최 측의 배려로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를 관람하기도 했다.
골프를 통한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07년 창설된 이 대회는 유럽골프협회(EPGA)가 공식 인증하고 있으며, 유소년 골프 대회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는 2014년 유럽 영마스터즈 14개팀과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4팀 등 18개 팀이 출전해 이틀 동안 기량을 겨뤘다.
한국 주니어팀은 풀무원 다논의 아이러브 요거트가 후원해 올해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풀무원 다논 측은 전 세계 유소년 골퍼들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하는 스타 골퍼로의 등용문인 만큼 내년부터는 국내 예선전을 도입해 매년 남녀 주니어 선수들을 대회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박병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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