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에 내려갔더니 부모님의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보일 수 있다. 부모님이 전에 하지 않으셨던 말씀을 하신다거나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잔기침을 계속 한다거나, 자식들의 이야기를 잘 못 들으시고 여러 번 되물으신다면, 노인이니 그럴 수 있다 하여 간과해도 되는 걸까? 오랜만에 부모님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동안 건강을 유심히 살펴 부모님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하지 않을까?
부모님 '심장 혈관' 건강 살피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
노인들이 흔하게 노화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무심코 넘기는 증상들이 어떤 질환에서는 병의 위험신호일 수 있다. 심장이나 혈관질환이라고 생각지 못한 다음의 증상들을 익혀두어 부모님의 건강을 살펴야겠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력이 없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은 "죽을 것 같은 혹은 쥐어짜는 듯 한 뻐근한" 흉통이 전형적인 증상이지만, 심근경색이 발생하여도 흉통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노인이나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흉통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노인들은 기력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고, 갑자기 숨이 차다고 하면서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단을 위한 심장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은 기력이 없고, 입맛이 없고,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폐활량이 적으니 숨이 찰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고, 부모님들의 증상 호소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감기 증상은 없는데 기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쇠약 등 감기의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보통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감기나, 천식, 기관지염, 폐렴, 위식도역류장애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그러나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의 경우 마른기침과 천명(쌕쌕 거리는 소리)를 동반할 수 있다. 심부전증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대체로 마른기침이며,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다소 완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흉부 X선 검사와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변기에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러워 벽을 붙잡고 서 있는다.
어지럼증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귀의 전정기관의 문제이다. 그러나 심장질환의 경우에도 어지럼증이 흔히 나타나는데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이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의 약물 복용을 금해야 한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이 자주 재발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턱과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이상이 없다고 한다.
턱과 잇몸이 아프다고 하면 가장 먼저 치과를 찾았을 것이다. 치과에서 X선 검사를 하고 치주염이 있다면 치료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 소견이 없거나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허혈성 심장질환 즉,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증상인 흉통은 '방사통'이 특징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에서의 방사통은 왼쪽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데, 가끔 턱이나 목 혹은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입맛이 없어 잘 먹지를 못하는데 체중이 늘었다.
발이나 발목 등 하지의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심부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 원인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바이러스 감염과 당뇨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한 체중증가, 피로감, 목의 혈관들이 불거져 나오는 경정맥 팽창, 누웠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이 심부전의 증상이다.
△다리가 찌릿찌릿 하면서 통증이 심한데 디스크는 아니라고 한다.
심장이나 뇌뿐만 아니라, 팔, 다리, 목의 혈관에서도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막힐 수 있다. 막힌 혈관으로 인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걷거나 운동할 때 특히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에서는 걸을 때 다리 통증이 있거나 쉬는 상태에서도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질환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하다.
비슷한 증상의 허리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당뇨 등의 질환과 구분이 필요한데, 특히 말초혈관질환은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본인의 손목, 무릎 뒤, 발등, 발 안쪽 복숭아뼈 아래의 맥박을 측정해 맥박이 잘 뛰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맥박이 약하거나 박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명절에 부모님 '뇌' 건강 살피기 (신경과 김종성 교수)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 가운데 특히 대표적인 노인 질환인 뇌졸중과 치매의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한다. 뇌졸중과 치매는 예방이 중요하며 실제로 병이 생긴 후에는 너무나 큰 희생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면밀한 관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또한 심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가족 전체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 갈수도 있는, 어쩌면 죽음보다 더 무서운 병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나 손에 감각 떨어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면 '뇌졸중' 의심을
뇌졸중은 예고 없이 어느 날 들이닥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모님 당사자나 주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경고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멀리 떨어져 있던 부모님과 만나는 명절에는 자식들과 부모님이 이 '경고'에 대해 아주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랫동안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이 있으셨던 분, 혹은 흡연을 하시는 분은 주의를 기울여 살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분은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뇌졸중의 경고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를 갑자기 못 쓰다가 정상으로 되돌아오거나, 얼굴이나 손 등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고 시린 느낌을 갖기도 한다. 일시적으로 말을 못하거나, 시야가 컴컴해 지거나, 한쪽 또는 두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혹은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도 뇌졸중을 생각해 봐야 한다.
사실 이런 증상들은 노인들에게서 생기는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을 가지고 일반인들이 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단정짓기는 힘들다. 그러나 어쨌든 이와 같은 증상을 느낀 적이 있다면 원인과 예방 위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뇌졸중에 의한 증상이라면 1년 이내에 심각한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계산을 못하고 성격이 변했다면 '치매' 의심을
뇌졸중이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경고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해 치매는 나이 드신 부모님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그 종류에 따라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이 치매의 단계를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간파한다면 약물치료로 더 이상의 진행 즉 악화를 막거나 느리게 할 수 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을 관찰하기 위해 부모님의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는지, 계산을 못하시는지, 사람을 잘 못 알아보시는지, 성격이 변해 예전보다 말을 안 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지, 괜히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는지를 유심히 관찰한다. 이러한 정보는 본인이 관찰할 수도 있지만, 평소 부모와 함께 사는 친척, 이웃에게 물어보아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외출했다가 집을 찾지 못해 동네에서 헤맨 적이 있거나, 이유 없이 사람을 헐뜯고 의심한 적이 있었는지 알아 낼 수 있다. 뇌졸중과 관련되어 치매가 생길 경우는 운동장애가 흔히 동반되므로,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동작이 매우 굼뜨거나 종종걸음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지, 얼굴의 표정이 굳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사래가 걸리는 일이 잦아지는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
명절에 부모님 '귀' 건강 살피기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
△난청, 가장 흔한 노화라 생각해 방치하고 넘기면 안 돼
난청은 노인들의 가장 흔한 증상들 중의 하나로 노인성 난청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발생하는 청력의 손실이다. 60세 이상의 3명중 1명꼴로, 75세 이상에서는 40-50%의 사람들이 청력손실을 겪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력 감소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데, 위급한 상황에 대한 경고 반응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리를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 모든 것은 좌절감을 느끼게 하거나 당혹스러울 뿐 아니라 위험할 수도 있다.
노인성 난청 환자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일부 환자에게 보청기가 추천된다. 보조적인 청각기구들은 일부 상황에서 듣는 능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런 기구의 한 예로 전화기에 내장된 소리증폭기를 들 수 있다. 다른 예로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이용하는 FM 시스템은 소리를 더욱 분명하게 만든다. 이는 음파를 라디오처럼 전달하는 것이다. 구화(시각적인 단서를 이용하여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아는 것)를 연습하면 대화시나 연설 시 무슨 말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난청인 부모님을 위해 가족들이 적당한 대화요령 익히기
- 가족들이 부모님이 난청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인지한다.
- 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반드시 마주보고 앉는다. 대화 중 부모님이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본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더 크고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 평상시의 빠르기로 이야기하고 음성을 과장하지 않는다.
- 음식을 씹고 있는 중이나 손으로 입을 가리는 상황에서는 대화를 피한다.
-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으며 말을 더 짧고 단순한 문장으로 다시 풀이하십시오.
- 필요하지 않다면 되도록 TV나 라디오는 끄고 대화한다.
- 청력을 방해하는 잡음들을 인식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 갔을 때 주방이나 음악 근처에 자리를 잡지 않도록 한다.
△어지럼증 방치해 넘어질 경우 골절 확률도 높아, 정확한 원인 찾아 치료
노인의 어지럼증은 너무 흔하고, 노화 때문이라는 생각 때문에 주변에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거나, 자신 스스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한다면 질환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노인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이석증은 비교적 손쉽게 치료가 가능하므로 간과해서는 안 되며, 다른 원인에 의한 어지럼증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노인의 어지럼증은 단순한 불편함에 그치지 않고, 그로 인한 낙상 등의 이차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더욱 주의를 요한다. 보통 양쪽 전정기관의 기능이 모두 손상된 환자의 경우, 약 70%에서 넘어지는 경험을 하기 때문에 전정기능이 많이 손상된 노인은 어지럼증으로 넘어질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으며, 넘어져 고관절에 골절이 생긴 노인들이 1년 내에 사망할 가능성은 12~67%에 달한다.
명절에 부모님 '관절' 건강 살피기 (정형외과 김종민 교수)
△관절이 아프다고 모두 '퇴행성 관절염'은 아니다.
노화는 모든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발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인자들 중 하나다. 노화로 인해 근력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관절의 감각 등이 감소하면서 쉽게 다치게 되고 연골 세포의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도 떨어지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통증 다음으로 관절이 붓기가 심해진다.
퇴행성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켜 퇴행성 관절염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전혀 다른 질병들이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느리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세균이 관절 안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는 감염성 관절염은 몇 시간에서 며칠 이내에 급격히 발생한다. 특히 심한 열감기처럼 온 몸의 발열이나 춥고 떨리는 증상이 있고, 과절 주변이 뜨겁고 피부색이 벌겋게 변하는 경우에는 감염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한 달 이상 오른쪽과 왼쪽의 여러 관절에서 거의 동시에 관절염의 증상이 있으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인체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을 외부에서 침입한 나쁜 물질로 오해하여 공격함으로써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어느 관절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손, 무릎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좌우가 비슷하게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요산이 우리 몸에 쌓여서 발생하는 통풍성 관절염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이다. 과도한 음주나 고기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되며 주로 남성에서 발생하는 특징이 있고 발이나 발목 관절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명절에 부모님 '치아' 건강 살피기 (치과 김수환 교수)
△치주질환 있으면 전신질환 심해질 수 있어, 올바른 칫솔질로 관리해야
흔히 '풍치'라고 부르는 치주질환은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과 치아를 지탱하는 뼈가 파괴되는 것을 말하는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전신질환을 보다 심화시키거나,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합병증으로 치주질환이 동반되고 심한 치주염을 가지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계 합병증이 4배 정도 높게 발병하며, 신장 등의 다른 기관의 합병증도 보다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입 속의 세균이 핏속으로 들어가 심장동맥의 지방질 플라그에 붙어 핏덩어리를 만들어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평소 치아 관리를 잘 하고 계시는지, 잇몸이 아파 음식을 잘 못 드시지는 않는지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주질환의 치료 방법은 원인이 되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인데, 무엇보다 매일매일 행하는 올바른 칫솔질이 가장 기본이 된다.
△올바른 틀니의 관리 요령
- 틀니의 세척 : 식사 후와 취침 전 반드시 칫솔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이때 치약은 사용하지 말고 주방용 세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딱딱한 바닥이나 세면대에 떨어뜨릴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부드러운 천을 깔거나 세면대에 물을 담은 상태에서 닦아야 한다.
- 틀니의 소독 : 뜨거운 물에서는 틀니가 변형되기 때문에 끓여서는 안 된다. 틀니 소독 전용 소독제나 소독기를 이용하여야 한다.
- 틀니의 보관 : 틀니를 빼놓을 때는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컵이나 전용용기에 찬물과 함께 담가두어야 한다. 밤에는 잇몸 건강의 회복을 위해 반드시 틀니를 빼고 수면해야 한다.
- 정기검사와 수리 : 시간이 흐르면 잇몸과 잇몸 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헐거워지는데, 이 때 치과를 찾아서 검사를 받은 후 예전처럼 쓰기 위해 틀니 내면을 수정해야 한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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