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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500편 올려 4000만원 챙긴 20대, 컴퓨터 3대로 24시간 작업

입력 : 2015-09-16 10:38:47 수정 : 2015-09-16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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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컴퓨터 3대를 이용해 음란 동영상 500편을 올려 4000만원을 번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16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음란 동영상 500편을 인터넷 유료사이트에 올려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강모(23)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경북 칠곡군에 원룸을 얻어 놓고 컴퓨터 3대와 24시간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최근까지 인터넷 유료 파일공유사이트에 500여 편의 음란 동영상을 올렸다.

강씨의 음란 동영상은 불특정 다수가 32만여 차례 내려받은 것으로 나왔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부당이득이 4000만여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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