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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태연, 아이린과 뽀얀 피부색과 미소까지 똑 닮았네

입력 : 2015-09-16 05:16:00 수정 : 2015-09-16 0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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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태연, 아이린과 뽀얀 피부색과 미소까지 똑 닮았네
레드벨벳 태연, 아이린과 뽀얀 피부색과 미소까지 똑 닮았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린의 닮은 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의 '채널 태연'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SM타운 오사카 공연의 대기실에서 소속사 식구들에게 "혼자 있을 때 뭐하고 지내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현장에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태연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했다.

특히 태연의 닮은 꼴로도 유명한 레드벨벳 아이린은 "다림질을 하거나 옷에서 향기 나는 것을 좋아해 빨래를 한다"라며 가정적인 모습의 답변을 했다. 

이에 태연은 "나도 섬유유연제 같은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아이린은 태연의 말에 공감하며 폭풍수다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과 백현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지만 소속사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태연의 닮은 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태연, 같은 소속사인가?" , "레드벨벳 태연, 둘이 정말 닮았네" , "레드벨벳 태연, 난 잘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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