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과거 '화끈한 연애'하는 역으로 '전라 노출'까지?

김혜선, 과거 `화끈한 연애`하는 역으로 `전라 노출`까지?

김혜선, 과거 '화끈한 연애'하는 역으로 '전라 노출'까지?

배우 김혜선이 결혼설로 때아닌 곤욕을 치루고 있는 중 김혜선은 결혼설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배우 김혜선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선이 나이가 있으니 교제 중인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올해 안에 결혼한다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고 김혜선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기사가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우리도 당황스럽다. 현재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 출연은 어떻게 될지 제작진과 상의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한 김혜선은 8년 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극비리에 재혼을 했으나 2007년 또 다시 이혼하며 두 번의 큰 아픔을 겪었다.

한편, 과거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에서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채 고민하다 ‘연애’를 해보라는 주변의 조언에 힘입어 요리보조 민수(김산호 분)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하게 되는 요리 연구가 희숙 역을 맡았다. 

당시 김혜선은 극 중에서 제자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뜨거운 연애를 하는 희숙 역을 연기, 전라 노출까지 불사했다. 

김혜선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노출 연기도 했었구나" , "김혜선, 3번째 결혼?" "김혜선, 결혼 소식? 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