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씨스타 효린, 과거 대기실 한파패션 다시 눈길

씨스타 공식 트위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첫방송된 가운데 프로그램에 출연한 씨스타 효린의 대기실 한파패션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7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같이 추운 날 효린이의 애교 선물~^^; 따뜻한 겨울되세요! 오늘도 LOVE IS YOU" 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직찍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린은 화이트 퍼에 파묻힌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이트 퍼사이로 드러난 효린의 육감적인 몸매는 삼촌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11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여자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는 길미부터 걸그룹 멤버인 유빈(원더걸스), 효린(씨스타), 예지(피에스타), 언더래퍼 기대주 3인방 헤이즈, 키디비, 애쉬비,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캐스퍼와 안수민, 아직 데뷔하지 않은 트루디와 수아까지, 신선한 래퍼들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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