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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남편 이찬오 품에 안겨 `싱글벙글` 달달한 향기나는 `신혼사진` |
김새롬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 이찬오 셰프와의 달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김새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남편 이찬오 셰프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이찬호 셰프에 안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이찬오 셰프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새롬은 셰프 이찬오와 지난 13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김새롬 이찬오 셰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롬, 이찬오랑 너무 행복해 보여" , "김새롬, 이찬오 행복하세요" , "김새롬, 이찬오 신혼여행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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