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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입대 전 A씨에게 보낸 문자…“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

입력 : 2015-09-10 19:38:52 수정 : 2015-09-10 19: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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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A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 A 씨와의 진실공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김현중과 A씨가 주고받은 문자 메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세지에서 김현중은 입대를 앞두고 A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정말이야?” “김현중, 그런데 왜?” “김현중, 진실을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오전 김현중 전 여친 A 씨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선종문 변호사는 “9월 초에 의뢰인이 아이를 출산했다. 그동안 법적분쟁이 진행 중이어서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는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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