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K-Beauty’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뷰티 로드>가 아시아 3개국에 이어 지난 4일 중국에 상륙했다.
라네즈는 No.1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비 쿠션을 주인공으로 뷰티 브랜드 최초의 범 글로벌 프로젝트 라네즈 <뷰티 로드>를 올해 7월부터 시작했다. 4개국 7개 글로벌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방콕, 싱가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그 여세를 몰아 9월 중국에 상륙하여 주요 4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라네즈 <뷰티 로드> 행사에서는 3일 전체 일정 동안 약 1만8000개의 샘플링 제품이 소진되는 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다. 상하이 ‘루이안 광장’에서 펼쳐진 이벤트 존에서 고객들은 비비 쿠션을 직접 체험했으며 기프트 릴레이, 모델과 함께 하는 메이크업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 등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네즈 모델 송재림과 새로이 라네즈의 얼굴이 된 이성경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더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K-Beauty를 전하고 팬과 각종 미디어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지며 많은 인파를 불러모았다.
라네즈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비비 쿠션을 직접 체험하고, 라네즈가 이끄는 K-Beauty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후 중국 3개 도시에서 이어질 뷰티 로드의 방문도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긴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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