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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미나, 이 시대의 순정녀 "배용준 사랑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 行"

입력 : 2015-09-05 14:27:18 수정 : 2015-09-05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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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미나, 이 시대의 순정녀 "배용준 사랑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 行"
후지이미나, 이 시대의 순정녀 "배용준 사랑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 行"

후지이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의 '글로벌 엘리트 특집'에 출연해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사랑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후지이미나는 이어 "대학교에 다닐 때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 제2 외국어도 한국어를 택했다"며 "'겨울연가'로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 할머니, 엄마, 내가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2006년 일본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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