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내 나이가 어때서'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정준하의 집들이에 참석한 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에서는
'무한뉴스
'가 전파를 탔다
.
특히 결혼식을 올린 정준하의 이야기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 최근 집들이에 초대를 받은 멤버들의 생생한 증언이 쏟아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
당시 하하는
"형수님이 승무원이시니 친구들 역시 모두 승무원 출신이었다
. 그래서인지 서비스가 최고였다
"고 말문을 열었다
. 유재석 역시
"기내식을 방불케하는 서비스
"라고 말을 보탰다
.
이어 하하는 이어
"맥주 더 하시겠습니까
?"라며 즉석 재현에 나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 멤버들의 말을 들은 정준하는 흐뭇한 미소로 호응했다
한편 정준하가 출연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는 개성 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
사진=방송영상캡처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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