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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과거 박충자로 변신 '왜 이렇게 예뻐?' |
전진, 과거 박충자로 변신 '왜 이렇게 예뻐?'
전진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무한도전' 추석 특집에서 여섯 멤버들은 종가집 며느리로 변신했다.
당시 유재석은 유재순, 박명수는 박명자, 정준하는 정준연, 정형돈은 정형숙, 노홍철은 나타샤 노, 전진은 박충자란 이름의 여성으로 각각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진은 새댁 한복을 입고 단발가발을 쓴 채 예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진, 귀엽다", "전진, 이뻐요", "전진, 정말 여자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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