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www.CJOShopping.com)이 31일 오전 협력사 대표 50여명을 경기도 여주의 나인브릿지 골프장으로 초청해 '파트너스 클럽' 행사를 열고 '상생'을 약속했다.
김일천 CJ오쇼핑 대표는 이자리에서 협력사의 고충처리를 위한 전용 핫라인인 'VOP(Voice of Partner)'를 신설하고, 소규모 신규 협력사에 제품 판매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의 입점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핫라인은 전문 상담원이 전화(02-2107-1212)나 이메일(win-win@cj.net)로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의견을 청취해 운영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 대표는 기존 협력사들의 재고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직매입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경기 침체와 매출 부진으로 시달리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상생경영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CJ오쇼핑은 설명
했다.
업계에선 저마진 상품에 대한 판매 축소와 백수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등으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6% 줄어든 CJ오쇼핑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파트너스 클럽 행사에선 김정운 전 명지대 교수의 '에디톨로지와 상생'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상호 협력과 편집을 통한 새로운 창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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