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개그맨들 맘에 안들어"... 이에 정준하 "우린 다같은 동료!"

이센스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센스가 SNS에 '힙합 장르 음악을 재미삼아 하는 개그맨들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센스의 SNS에 한 힙합가수가 "개그맨들은 아이디어가 없으면 힙합뮤지션들을 따라하면서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같은것을 하고 그럴까요?" 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이센스는 "난 솔직히 얘기해서 XX 꼴보기 싫다"는 수위 높은 글을 남기며 그의 말을 옹호했다.

그러자 정준하가 또 "꼴보기 싫다? 어떤 꼴? 마름모꼴? 둥근꼴? 네모난꼴? 이센스님! 이..센스는아닌듯..마음을 다스리고 웃어보아요! 우리는 다같은 즐겁고 행복한 동료!”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름 이센스의 발언을 정중하게 되받은 것.

한편, 네티즌들은 "이센스, 너무 심했다" "이센스, 너무했다" "이센스, 어떻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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