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오색 향연(五色 饗宴)' 가을 패키지 선봬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2015년 올해의 색 '마르살라'와 빨강(단풍), 노랑(은행), 초록(나무), 파랑(하늘) 등 호텔의 4색을 감상하며 호텔 내 5개 레스토랑의 일품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오색 향연(五色 饗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메이필드 호텔의 '오색 향연(五色 饗宴)' 패키지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한다는 이탈리아 와인 '마르살라' 2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의 조식이 제공되는 '오색(五色)'패키지와 미슐랭 조식, 호텔 내 5개 식당(낙원, 미슐랭, 봉래헌, 라페스타, 이원) 가운데 한 곳의 디너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디너 패키지로 구성되어 색(色)에 반하고 맛(味)에 취하는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디너패키지는 미슐랭의 석식 뷔페를 비롯해 낙원의 '국내산 한우구이 해산물 정식', '국내산 한우 모듬구이 정식', 봉래헌 '진연상차림', 라페스타 '일 피노', 이원 '화산' 메뉴를 패키지 예약 시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며, 특급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가격에 엄선된 퀄리티의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메이필드 호텔은 충남 예산의 직영 농장에서 재배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맛을 낸 유기농,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KIDS CLUB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