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이 민낯에, 육성재 심쿵...과거 고교시절 풋풋한 졸업사진 화제 '아름다워' |
조이 민낯에 육성재가 극찬한 가운데, 조이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1996년생으로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을 통해 선발된 후 지난해 8월에 데뷔한 레드벨벳 멤버로 연예계 데뷔를 했다.
조이는 올해 갓 20살로, 지난 2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졸업사진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학창시절부터 유명한 꽃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내기에서 진 조이가 민낯을 공개했으며, 이를 본 육성재는 "되게 청초하다. 그런데 아이돌 같지 않다"고 칭찬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