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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남하늘, 첫 골 성공…안정환 "가장 변화 큰 선수가 하늘인 것 같다" 칭찬 |
'청춘FC' 남하늘이 첫 골을 넣어 시선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KBS2 '청춘FC-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유럽 전지훈련 2차 경기가 전파를 탔다.
전반전에서 남하늘은 첫 골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스트라이크로 좋은 능력을 가졌다. 뻣뻣한 것 같지만 유연성 있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이어 "점점 껍찔을 깨는 것 같다. 가장 변화 큰 선수가 하늘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앞서 선수들 역시 남하늘을 변화가 큰 선수로 이야기했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매주 토요일 10시25분 방송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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