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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짧은 야구 선수 생활 그만둔 이유? “XX도 있어” 폭풍눈물

입력 : 2015-08-21 00:50:00 수정 : 2015-08-21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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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짧은 야구 선수 생활 그만둔 이유? “XX도 있어” 폭풍눈물

 
슈퍼스타 K7’ 길민세 , 짧은 야구 선수 생활 그만둔 이유 ? “XX도 있어 폭풍눈물
 
슈퍼스타 K7’에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출연했다 .
 
지난 2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 K7' 첫 화에서는 마지막 지원자로 길민세가 등장했다 .
 
이날 길민세는 "23년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 "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 "면서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좋아서 나오게 됐다 "라고 고백했다 .
 
이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부상 때문이었나 ?"라고 질문하자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 "라며 삐 처리를 해 눈길을 모았다 .
 
특히 편집으로 노래 마친 뒤의 모습의 길민세는 "내가 옛날에 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 평범하게 사는게 부럽다 "라며 폭풍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
 
한편 슈퍼스타 K7’ 길민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 K7’ 길민세 , 헐 얘도 나왔어 ” “‘슈퍼스타 K7’ 길민세 , 아 야구 안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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