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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상암, 30분간 정전… 관람객 불편 및 환불 소동

입력 : 2015-08-16 10:30:24 수정 : 2015-08-16 1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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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CGV상암에서 영화 상영 도중 30분간 정전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5일 오후 9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내 복합상영관 CGV 상암점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0개 모든 상영관에서 상영이 30여 분간 중단돼 관람객 100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CGV 측은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관람료를 돌려주는가 하면, 영화관람권 1장씩을 추가로 지급했다.

CGV 관계자는 이날 한전으로부터의 전력 공급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건물 내부에서 전력을 끌어쓰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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