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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손연재와 몸매 대결…‘신이 내린 몸매’ 막상막하 |
체조선수 손연재가 소피아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연아와 몸매 비교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사람이 핫팬츠를 입고, 여름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진이 올라왔다.
손연재는 기존의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와 달리, 시원한 각선미를 과시해 성숙미를 풍겼다.
김연아는 여행 도중 찍힌 사진으로, 환한 미소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21 연세대)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소피아 월드컵' 개인종합 첫날 후프 18.200점, 볼 18.100점을 기록, 합계 36.300점으로 중간 순위 5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15일 방송된 KBS '나는 대한민국'에 연아 합창단, 가수 이승철과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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