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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회장 사망, 고현정…외국어로만 대화하는 동서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한다는 루머에…절대 그런 분들이 아니다

입력 : 2015-08-14 21:47:57 수정 : 2015-08-14 2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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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회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가로 시집을 갔던 배우 고현정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고현정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결혼 후 동서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고현정은 재벌가에 시집을 간 후 일부러 영어, 불어 등 외국어로만 대화하는 동서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한다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어떻게 유치하게 사람 앞에 놓고 한국말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 앞에서 외국어로 이야기하겠느냐?"라며 "그런 것은 아니다. 절대 그런 분들이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맹희 회장 사망 고현정, 힘들었겠다” “이맹희 회장 사망 고현정, 정말 아니겠지?” “이맹희 회장 사망 고현정, 요즘 근황은 어떻게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5월 25일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과 결혼 후 곧바로 연예계에 은퇴했다가, 2003년 이혼 후 다시 연예계로 복귀했다.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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