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팬들에게 특별한 떼창 선물 받아 쑥쓰러움+감격 “기분이 좋다”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팬들에게 특별한 떼창 선물 받아 쑥쓰러움+감격 “기분이 좋다”

‘무한도전 가요제 ’ 유재석 , 팬들에게 특별한 떼창 선물 받아 쑥쓰러움 +감격 “기분이 좋다 ”

 

‘무한도전 가요제 ’ 유재석이 팬들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 앞에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개최됐다 .

 

이날 유재석은 공연도중 뜻밖의 팬들의 생일 축하 ‘떼창 ’ 선물을 받았다 .

 

이에 유재석은 쑥쓰러움과 기쁨의 표정으로 "생일은 내일 "이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이렇게 큰 무대에서 코믹 댄스도 추고 노래 선물도 받아 기분이 좋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특히 유재석은 '생일에 뭐하느냐 '라는 팬들의 질문에 "그날도 일해요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한편 이날 진행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영동고속도로 가요제 '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

 

‘무한도전 가요제 ’ 유재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 유재석 , 역시 유느님 ” “‘무한도전 가요제 ’ 유재석 , 아 가고싶었는데 ” “‘무한도전 가요제 ’ 유재석 , 오늘 정말 최고였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