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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의 날, 6.25 전쟁으로 분단 이후 매년 8월12일 제정 ‘18번 상봉행사 이뤄져’

입력 : 2015-08-12 19:30:20 수정 : 2015-08-12 1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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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의 날, 6.25 전쟁으로 분단 이후 매년 8월12일 제정 ‘18번 상봉행사 이뤄져’

이산가족의 날 , 6.25 전쟁으로 분단 이후 매년 812일 제정 ‘18번 상봉행사 이뤄져
 
이산가족의 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이산가족의 날은 6.25 전쟁으로 인한 분단 이후 , 남북한으로 나뉘어진 이산가족 당사자들의 가족을 찾고 재회의 장을 마련하려는 이산가족찾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이북 5도민회 (현 이북 5도위원회 ) 중앙연합회가 제정한 날을 가리킨다 .
 
이산가족의 날은 매년 812일로 , 과거 20006 15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두 달 후인 815일부터 18일까지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이 이루어진 것을 시작됐다 .
 
이후 201011월까지 총 18차례의 남북한을 오간 상봉행사와 7차례의 화상을 통한 상봉이 이뤄진 바 있다 .
 
한편 이산가족의 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산가족의 날 , 우리가족은 없지만 얼마나 마음아플까 ” “이산가족의 날 , 슬픈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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