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아이를 임신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전신누드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내가 말랐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 나는 지금 너무 뚱뚱하다"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살짝 가슴만 가리고 찍은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평소에도 자신의 초특급 가슴과 엉덩이를 공개하는 데 거침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9일에는 팔로워 4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가슴 부위만 촬영한 특별한 셀피를 공개하기도.
사진 속 카다시안은 가슴 부위가 깊게 파인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고 압도적인 가슴골을 자랑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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