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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 미모까지 놀라워... '미쓰라진 땡잡았네'

입력 : 2015-08-11 08:35:35 수정 : 2015-08-11 0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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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 미모까지 놀라워... '미쓰라진 땡잡았네'

권다현이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미쓰라진이 결혼 소식을 고백한 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권다현과 결혼을 앞둔 미쓰라진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늘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디어, 에픽하이의 막내이지만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침묵의 대화’, ‘기다린다’, ‘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황금시대’ 등의 주연을 맡았고 ‘연인들’ ‘두근두근 시네마떼끄’에 출연했다.

권다현은 과거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가사 멜로디 랩핑 피쳐링 CD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감성을 특히나 자극한다. 무한 반복재생. 최고. 에픽하이. 신발장”이라는 글을 써 예비남편의 앨범홍보까지 도와주는 내조로 누리꾼들을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권다현 미쓰라진 서로 정말 좋아하나 보다", "권다현 미쓰라진 결혼까지 보기좋네", "권다현 미쓰라진 너무 축하해요 잘 어울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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