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내 캠퍼스 성행위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국내 S대학교 잔디밭에서 성행위를 하는 커플의 50초 분량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Y대학교 건물 옥상에서 앉은 자세로 성행위를 하는 남녀의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이 같은 섹스 동영상이 또 공개된 것.
‘S대’로 알려진 이 대학교에서 한 남녀는 대낮에 잔디밭 위에서 하의를 벗은 채 섹스에 몰두했다.
이 영상은 건물 위층에서 목격자에 의해 몰래 촬영됐으며, 이는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러가지 정황상 국내 S대학교가 맞다”고 주장했다.
영상 속 현장에는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 다수의 학생이 현장에서 커플을 목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여성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손으로 가렸지만, 남성은 몸을 일으키는 등 대담한 몸짓을 보여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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