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4’의 래퍼 마이크로닷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에는 버벌진트&산이 팀과 지코&팔로알토 팀의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의 마이크로닷은 상대방 래퍼 앤덥에게 “네 옆에 있는 보이프렌드 민호 아이돌, 너희 팀 리더 지코 아이돌, 3년 전 듀엣한 리지 아이돌”이라며 아이돌을 비난했던 앤덥을 역으로 비난했다.
마이크로닷은 “망했어 어중간한 언더 래퍼 그게 바로 너”라고 디스하며 상의를 탈의했다.
마이크로닷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앤덥 코 앞에 서서 앤덥을 위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앤덥, 당황했겠다” “쇼미더머니4 마이크로닷과 앤덥, 긴장감이 느껴진다” “쇼미더머니4 앤덥과 마이크로닷, 디스 살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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