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함정'의 주연을 맡은 마동석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마동석은 풋풋한 얼굴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마동석이 과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를 맡았었다고 한다.
마동석이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이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은 1964년생으로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쥐었으며, 2000년에는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실력자이다.
또한 마동석은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까지 유창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운 스펙이 이목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함정 마동석,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함정 마동석, 소지섭 닮았다” “함정 마동석, 몸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