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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마동석, 병아리 사진 언급 "병아리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입력 : 2015-08-04 14:50:25 수정 : 2015-08-04 1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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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마동석, 병아리 사진 언급 "병아리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함정 마동석, 병아리 사진 언급 "병아리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영화 '함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함정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함정 마동석은 지난해 열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함정 마동석은 "귀여운 걸 좋아한다"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병아리 사진'은 영화 '반창꼬'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고 일명 '병아리 사진'을 설명했다.

마동석은 "당시 병아리를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햇빛을 못 견뎌 타 죽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지?'하는 중에 찍힌 것"이라고 전했다.

마동석이 언급한 '병아리 사진'은 마동석이 많은 병아리 속에서 그가 어정쩡한 자세로 위태롭게 서 있는 사진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모았다.

또한 "그 사진은 아마 소속사에서 올린 것 같다"며 "나는 트위터같은 SNS에 대해 잘 모르고 휴대전화 '카톡'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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