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이 박시은-진태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소연의 몸매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소연은 과거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소연은 실내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소연은 동물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이소연은 "비키니 차림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얼굴 살이 쪽 빠질 정도로 안 먹고 참았는데 수영장 신 이후엔 엄청나게 먹고 있다"고 수영장 신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복면 달호', 드라마 '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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