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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5’ 톰크루즈, "언제나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영화를 통해 여러 나라를 방문할 수 있길 원했다"

입력 : 2015-07-31 01:15:54 수정 : 2015-07-31 0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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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5'를 들고 한국을 찾은 배우 톰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내비쳐 화제다.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진 톰크루즈는 "1996년에 '미션임파서블' 1편을 개봉했고 그에 앞서 1995년부터 이 시리즈의 작업을 시작했는데, 처음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라 특별한 애착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영화 연출이나 제작에 대한 제안을 많이 받긴 했지만, 상당 기간 기다리다가 파라마운트 영화사를 만나면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제작을 맡게 됐다"고 설명하며 "언제나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영화를 통해 여러 나라를 방문할 수 있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션임파서블5, 빨리 보러 가야지” “미션임파서블5, 기대 된다” “미션임파서블5,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비밀 요원 에단 헌트(톰크루즈)와 동료들이 정체불명의 국제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첩보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담아낸 액션 영화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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