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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과거 여자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 이름 불렀다가…" |
김현중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현중은 “그 여자친구가 ‘잘 살아라’ 하기에 ‘알겠다’고 문자를 보냈다”라며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여자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는 실수를 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여자 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했다.
한편 5월 12일 입대한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에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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