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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부 살인사건, 스토킹 시달려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는데 도대체 ‘왜?‘

입력 : 2015-07-30 18:55:01 수정 : 2015-07-30 1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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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부 살인사건, 스토킹 시달려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는데 도대체 ‘왜?‘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스토킹 시달려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는데 도대체 ?‘
 
대구 주부 살인사건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30일 대구 주부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대구 주부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 (43)씨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다 .
 
앞서 지난 27일 대구 주부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용의자 김모씨는 이날 오전 65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서 출근하던 주부 A(49)씨를 흉기로 처참히 살해하고 도주했다 .
 
특히 A씨는 김씨에게 스토킹을 당해 신변보호를 요청한 적이 있으며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두 차례 보강 수사 지휘를 내려 이후 경찰이 김씨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고 수사하던 중 A씨가 살해 당해 충격을 자아냈다 .
 
한편 경찰은 대구 주부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김모씨는 175cm의 마른 체형으로 , 스포츠머리 , 검은 피부와 안경 등이 특징이라고 전해졌다 .
 
대구 주부 살인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주부 살인사건 , 무섭다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물증 그놈의 물증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검찰이 잘못했네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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