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플러스는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편의점이다. 지난해부터 가맹점을 본격 모집했다.
지난해 7월 145개였던 점포 수는 1년 새 두 배로 불었고, 이에 힘입어 올해 1∼7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365플러스는 ▲ 경영주 이익을 우선으로 고려한 점포 개발·조기 정착 지원 제도 ▲ 각 상권에 맞춤화한 상품·매대·판촉행사 ▲ 매출, 날씨 등에 따른 수요 예측 자동 발주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상품 6만여종 가운데 전략 상품, 상권별 차별상품 등을 선정할 수 있어 각 매장의 취급 상품이 기존 편의점보다 200∼400종가량 많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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