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이 웹툰 ‘신의 탑’을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민은 지난해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회견에서 은발에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당시 취재진들은 성민에게 “웹툰 ‘노블레스’ 속 돌연변이 인간 캐릭터 타오를 참고한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성민은 "맞다. '노블레스' 굉장히 좋아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신의 탑’과 ‘트럼프’도 추천 한다”며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도 해보고 싶다. 후속곡에서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처럼 하트 모양 포인트를 넣고 싶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민이 신의 탑 팬이었구나” “신의 탑, 너무 재밌어요” “신의 탑, 매주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민이 추천한 ‘신의 탑’은 월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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