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과거 영화서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선보여 '당시 영상 보니...'
'마리텔' 신세경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신세경의 파격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영화 '오감도'에서 신세경은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순간을 믿어요' 편에 출연해 극중 남자친구인 재혁(송중기 분) 대신 옛 남자친구 상민(정의철 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정 역을 연기했다.
당시 신세경은 키스신은 물론 베드신까지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오감도'는 장혁, 신세경, 송중기, 배종옥, 김수로, 클라라 등 배우 16명의 화려한 만남과 중견 감독 다섯 명의 공동 연출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오감도'는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5가지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감각으로 전해 눈길을 끈 작품이다.
'마리텔' 신세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신세경, 이런 시절도", "'마리텔' 신세경, 야하다", "'마리텔' 신세경, 19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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