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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비행` 무료 공개, 진중권 발언 "래퍼가 대마초 피웠다고 반성문 써야 하는 나라(사진= JTBC `비정상회담`) |
래퍼 이센스가 무료 신곡 '비행'을 공개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발언이 관심을 끈다.
진중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래퍼가 대마초 좀 피웠다고 반성문을 써야 하는 나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래퍼마저 기어이 건전한 새마을 일꾼으로 만들어 놔야 성이 차는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22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열린 최종공판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선고를 받았다. BANA 측은 이센스 실형에 대해 항소 의사를 전했다.
이센스의 '비행'은 BANA의 공식 웹사이트(http://beastsandnatives.com)에서 들어볼 수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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