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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 동행...손호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입력 : 2015-07-21 19:30:03 수정 : 2015-07-21 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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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 동행...손호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유노윤호 입대,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 동행...손호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유노윤호(정윤호)가 21일 현역 입대했다.

유노윤호 입대 현장엔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노윤호는 21일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유노윤호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탓에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훈련소로 들어갔다.

이에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 한다”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노윤호의 군 입대에 절친 배우 손호준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안녕. 흑흑. 그런데 짧은 머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노윤호는 입대 전까지 주연을 맡은 SBS<당신을 주문합니다>촬영을 마쳤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 콘서트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 축하공연을 갖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한편 같은 팀인 최강창민(심창민)은 의무경찰에 합격했다. 최강창민의 연내 입대로 동방신기는 자연스럽게 2년의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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