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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무어 딸 전 남자친구와 열애설?...디카프리오에 대쉬하다 거절 당한 사연은? |
데미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데미무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바람맞은 사연도 시선을 끈다.
과거 한 매체는 데미무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사심있는 연락을 취했지만, 그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당시, 그녀가 디카프리오와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메일을 보내는 등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측근은 "무어는 요즘 너무나 우울하고 말그대로 사랑에 고파하고 있다. 애쉬튼 커처와 헤어진 후, 이번 달 50세 생일을 맞는 그는 더욱 그런 증세가 심해졌다. 그러다 최근 모델 연인과 헤어진 디카프리오를 생각하며, 그와 할리우드의 최고 핫한 커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어는 그녀의 인생과 커리어에 다시 활기를 불러넣어 줄 남자를 원한다"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매체는 "하지만 불행하게도, 디카프리오는 무어를 바람맞췄다. 디카프리오는 무어와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데미는 다시 자신을 빛나게 해 줄 연하 남성을 사귀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그녀의 무리수였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데미무어가 딸의 전 남자친구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미국 면예매체들은 데미무어가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해리 모튼과 그의 비버리힐스 저택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린제이 로한과도 과거 열애를 한 적이 있는 요식업체 핑크타코 설립자로, 하드록카페로 유명한 피터 모튼의 아들이며 모튼스 설립자인 아놀드 모튼의 손자이기도 했다.
데미무어와 해리모튼의 나이차이는 18살이었다. 앞서 데미무어 전남편 애쉬튼커쳐와는 16살의 나이차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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