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청춘FC' 손흥민, "이강 청센터 포워드였고...상당히 볼을 잘 찼다" 눈길

입력 : 2015-07-19 00:13:27 수정 : 2015-07-19 00:13:2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청춘FC` 손흥민, "이강 청센터 포워드였고...상당히 볼을 잘 찼다" 눈길
'청춘FC' 손흥민, "이강 청센터 포워드였고...상당히 볼을 잘 찼다" 눈길

'청춘FC' 축구 선수 손흥민이 이강과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FC'에 참가한 이강에 대해 손흥민은 "이강이 청센터 포워드를 보고 제가 사이드에 있었다. '축구 천재'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또 이강을 회상하며 "그때는 상당히 볼을 잘 찼다. 좋은 선수였다"라고 평가했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벼랑으로 몰린 청춘들의 마지막 도전을 담은 예능이다. 각자의 사연 때문에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축구 선수들이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을 통해 성장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FC 이강, 손흥민과 함께 청대였구나" "청춘FC 이강,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청춘FC 이강, 이프로를 통해 다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윤아 '청순 미모'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