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 정형돈 "그게 뭐냐. 농구 만화냐" 섭섭해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정형돈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선욱은 과거 '프리드로우' 58화 작가의 말에 "정형돈이 농구 만화냐고 해서 좀 서운했다"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는 정형돈이 당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한 아이돌이 '프리드로우'를 언급하자 "그게 뭐냐. 농구 만화냐"라고 답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프리드로우'는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시트콤 드라마 웹툰이다. 매주 토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한편 전선욱 작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선욱 작가는 차 안에서 안전띠를 매고 있거나 경기대 야경을 등지고 있다. 특히 그는 캐주얼한 청자켓과 빈티지한 후드를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사진을 본 누리꾼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잘생겼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편안한 모습 멋지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웹툰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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