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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차태현과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 검토 중

입력 : 2015-07-15 17:43:48 수정 : 2015-07-15 1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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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tvN '식샤를 합시다 2'에 이은 차기작으로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이다.

15일 서현진 소속사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앞서 차태현, 김유정 등이 출연을 확정한 옴니버스 영화다. '토끼와 리저드'의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태현의 친형 차지현 대표가 이끄는 AD406이 제작한다. 

서현진의 출연이 성사되면 2012년 개봉한 '기억의 조각들'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된다.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지난 6월 초 종영한 tvN 1인 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맛깔나는 '먹방' 연기를 펼쳐 팬층이 두터워졌다. 이달 중 크랭크인 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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